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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포스트가 나간지.. 어언...  바뻤다고 변명을 해야겠지만.. 역시나.. 그냥 귀차니즘이 문제였습니다..
아하하하;;;
출발 부분을 쓸려고 시작했는데.. 사진도 별로 없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이집트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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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찾아보면.. 정확한 날짜도 있겠지만.. 찾아보기 귀찮아서..
대략 1년 전쯤 어느날.. 그러니까.. 2007년 1월 중반쯤.. 학교 후배와 함께 이집트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실.. 왕소심의 극치의 달리는 저로써는 공항출발에서 부터가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어디로 가야 비행기를 타나.. 타는 입구를 못찾아서 비행기를 타지 못하면 웃기겠지.. 중간에 환승(?)할때는
어쩌나.. 말이 안통할텐데.. 잡혀가는거 아닌가.. 등등.. 출발하기 전에는 극도의 소심증에 시달렸지만..
비좁은 비행기에서 열댓시간쯤 보내고 나니..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속을 떠다니던 수많은 고민들이
전혀 생각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타고간 비행기는 KLM이었고 암스테르담 경유였습니다. 경유지에서의 환승 고민은 같이 타고간
한국인 승무원들의 친절한 가르침에 무난하게...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이게 외국항공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인 승객과 한국인 승무원이 난무하는 비행기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암스테르담입니다.. 맞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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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로 출발하는 게이트입니다.. 본격적인 카이로 입성!!




카이로에 도착하고 보니.. 새벽이더군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12에서 1시 사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슬슬 한국사람도 안보이고.. 아랍인들의 얼굴이.. 먼가 공포분위기를 형성할때쯤 여행사에서 보낸 픽업과
 만났습니다.
오호라!! 일이 스무스하게 돌아가잖아..
도착한날은 피곤하고 무섭고 정신도 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습니다. (찍을 시간도 없었지만... 밤이고 공항에서 픽업이 태워줘서 호텔로 바로 갔으니..)
기억나는건.. 입국할때 심사관의 신분증의 목줄(?)이 삼성 마크가 찍혀있어서 관심이 좀 갔고..
우리를 태워준 밴이 스타렉스였으며.. 그 새벽에 카이로 시내를 다니는 차중에 5대중 1대는 국산이었다는 거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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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자기전의 양똘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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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한컷.. 저 이불.. 까끌까끌한게 먼가 기분이 나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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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쯔히로| 2008/03/04 23: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 친근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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